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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에 해당하는 글 55건
2005/05/09   내일은 (5)
2005/05/04   오랜만에 잡담 (25)
2004/09/04   술타령.. (8)
2004/08/16   [펌] 좋은 사람 되는 요령
2004/08/10   유쾌한 대화법 78가지의 제목. (4)
2004/05/15   혈액형별로 알아본 성격 ~_~ (12)
2004/05/11   KTX와 함께 상경~ (3)
2004/05/10   집에 다녀온 이야기 '-'; (5)
2004/05/07   KTX (3)
2004/05/04   밀린 일기 '-'; (1)


내일은
내일은 미안하다고 먼저 말을 하자.
군더더기 말은 모두 빼고..

나.. 잘하는 거겠지?


오랜만에 잡담
세이 홈피에 쓸려다가 요기에 써본다. 앞으로 세이 홈피에는 잡담을 주로 쓰고 기술적인 얘기들은 요 블로그에 써야 겠다. 재밌겠네. 히히;

퇴근하는 길에 웬지 모르게 짜증이 많이 났다. 지하철에서 옆에 (정확히 말하자면 옆에서 약간 뒤) 서 있던 아저씨가 팔로 자꾸 날 툭툭 쳐서 그랬나보다. 평소엔 그 정도갖고는 별로 신경도 안쓸텐데 오늘따라 무척 신경쓰이고 거슬렸다. 지하철에 사람도 많고, 덥고, 서있어서 힘들기도 하고.. 쳇... -.-

아직도 수양의 길은 멀었다;


술타령..
아.. 재밌는 그림이길래.. ^-^;



[펌] 좋은 사람 되는 요령
괜찮은 글 같애서 퍼왔습니다~
요즘은 계속 퍼오기만 하는군요.. -.-;;
곧 제가 쓴 글도 올리죠.. +_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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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쾌한 대화법 78가지의 제목.
밀린 '오늘의 유머'를 보다가 괜찮은 글 같길래 퍼왔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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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형별로 알아본 성격 ~_~
웹서핑을 하다가 재밌는 그림이 있길래 퍼왔습니다~ 혈액형별로 알아본 성격인데요. 전 AB형입니다 '-';;;

우주를 구할 수 있는 성격이군요.. -ㅇ-;;;

여러분의 성격은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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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와 함께 상경~
저번에 KTX 얘기를 쓰고 나서 사진 찍어오고 하겠다고 했는데 어버이날에 집에 다녀오면서 찍어왔습니다~ 회사 정기점검 한다고 지금 집에서 잠도 안자고 밤새고 있는데요(오랜만에 밤새보네요 ^-^ 두달만인가.. -ㅇ-;;) 할 것도 없고하니 슬슬 적어볼까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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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다녀온 이야기 '-';
어버이날이고 해서 대구 집에 다녀왔습니다 ^-^/ 토요일 아침에 내려가서 내려가자마자 막내삼촌댁에 다녀왔어요. 거기 할머니도 계시고 해서 아버지께서 가자고 하시더군요. 가면 사촌들도 있습니다. '-'; 막내삼촌은 개를 무척 좋아해서 개를 많이 키우는데 귀엽게 생긴 놈도 있어요 ^-^ 사진을 찍어봤는데 한번 보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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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
KTX를 타보신 적 있나요? 전 저번에 한번 타봤지요 ~_~

서울역을 출발해서 동대구역까지 가는데 겨우 1시간 50분!!!!

아아.. 예전에 새마을호를 타고 3시간 30분 걸리던게 엊그저께 얘긴데(무궁화 호라면 4시간 20분!!).. 1시간 50분이라니!!!

근데 역시 기대가 컸던건지.. 그 동안 여기저기서 줏어들었던 KTX의 단점 몇가지가 제 눈에도 들어왔습니다.

우선 터널을 지나갈 때 나는 심한 소음.
워낙 고속이어서 그런지 터널을 지날 때는 무척 소음이 심하더군요.. 뿌웅~뿌웅~ 하면서.. 귀도 멍멍해지고 그렇던데... 터널 설계가 잘못된 것인지 KTX가 잘못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.. 여튼 우선적으로 잡아야할 버그(?)라고 봅니다 ^-^

고정된 역방향 좌석.
역방향 좌석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.. 역방향 좌석을 딱 한번 타봤어요. 근데 사실 전 별루 차이는 없었어요. 근데 잘 생각해보니 전 창밖을 안내다봐서 그랬던거 같구요.. 역방향으로 창밖을 보면.. 무척 쏠렸을(-ㅠ-)지도 몰라요;;

무뚝뚝한 여승무원들.
기존에 새마을호같은데 타던 승무원들을 쓰지 않고 평균 23살이던가... 여자 승무원들을 새로 뽑았다고.. 어느 매스컴에선가 본거 같네요.. 그래서 교육이 잘 안됐던 걸까요? 뭔가 불만에 가득찬 싸늘한 얼굴을 하고 차내를 돌아다니는데 차마 무서워서 말도 못걸겠더군요. 이 정도 대규모의 국책 사업이라면 승무원 교육에 스마일~ 교육 정도는 할 거 같은데.. 제 착각일까요.. 여승무원들이 어려서 그런걸까요.. (그러고 보니 제 나이도 벌써 25.. 흑흑;;)

뭐..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이유는 역시 스피드!! -ㅇ-;;;

그리고 단점들은 천천히 개선되겠지요. 믿습니다 :D

내일(앗 오늘이 되었군요;)은 어버이날이라 집에 내려갈까 하는데.. KTX 사진이나 몇 장 찍어오지요 ^-^


밀린 일기 '-';
아아.. 역시 일기 쓰는 버릇을 옛날부터 들이지 않아서 인지 블로그도 꼬박꼬박 쓰기 힘드네요 '-';;

며칠 전(5월 1일 사진찍은 날짜로 추정!!)에 머리를 새로 했는데요~ 맨날 5천원주고 아무렇게나 하다가.. 무려 1만 2천원이나 주고 머리를 새로 해보았습니다 -ㅇ-;;

머리 잘라주시는 분께... 머리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.. 맘대로 한번 잘라봐 달라.. 라고 했더니.. 정말 맘대로 자르시더군요.. -_-;;; 흑흑;; 차마 공개하기 민망;

아래 사진은 머리 자르러 가다가 만난 '재상&현진' 커플입니다. '-';



그리고 아래는 그 옆에 있던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씰온라인의 캐릭터 꾀돌이!!!



여튼.. 이렇게 만나고.. 다시 머리 자르러 가던 도중 이상한 것을 만났으니....

두둥....



무엇일까요?

궁금하죠?

이것의 실체는.. 바로...

짜잔~



떨어진 신호등이었습니다 -ㅇ-;;;;

어쩌다 저렇게 됐는진 모르겠지만.. 조속한 처리를 요합니다.. -.-

음.. 그리고 대망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공개해야 하는데..

아무리 봐도 살도 많이 찌고 해서... 나중에 맘 바뀌면 공개하겠습니다 -ㅇ-;;;; 히히;;

그럼 이만 =3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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