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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hardware.slashdot.org/article.pl?sid=07/02/13/155201&from=rss
FBI 가 자신들의 잃어버린 랩탑(우리나라에선 노트북 컴퓨터로 흔히 불린다)의 정보들을 tracking 하는 일을 멍청하게 처리한다고 한 감사기관(The Department of Justice's Office of Inspector General)이 보고했다. 2005년 9월에 끝난 44개월 감사에 따르면 FBI 는 160대의 머신을 잃어버렸고 그 중 10대는 매우 민감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. 놀라운 것은 다른 51대에 대해서는 무슨 정보를 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인데, 다른 말로 하면 자기들이 뭘 잃어버렸는지도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다. 그 중 몇몇 머신은 대적 정보활동(Counterintelligence) 과 대테러(Counterterrorism) 부서의 것이어서 굉장히 민감한 보안 정보를 담고 있을 걸로 예상되고 있다. 하지만 FBI 측은 이런 손실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처리 문서가 없는 것도 있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. 감사기관(OIG)은 감사문서의 pdf 사본(a copy of the audit)을 공개했다.
노트북 간수 잘하자. -ㅁ-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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