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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 홈피에 쓸려다가 요기에 써본다. 앞으로 세이 홈피에는 잡담을 주로 쓰고 기술적인 얘기들은 요 블로그에 써야 겠다. 재밌겠네. 히히;
퇴근하는 길에 웬지 모르게 짜증이 많이 났다. 지하철에서 옆에 (정확히 말하자면 옆에서 약간 뒤) 서 있던 아저씨가 팔로 자꾸 날 툭툭 쳐서 그랬나보다. 평소엔 그 정도갖고는 별로 신경도 안쓸텐데 오늘따라 무척 신경쓰이고 거슬렸다. 지하철에 사람도 많고, 덥고, 서있어서 힘들기도 하고.. 쳇... -.-
아직도 수양의 길은 멀었다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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