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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
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엉엉 울었다. 물론 방안에서 나 혼자그랬지만...
나 괜찮을 수 있을까?
posted at 2005/10/10 03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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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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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
hey
at 2005/10/10 08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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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닥토닥
Commented by
월하은검
at 2005/10/10 19:39
r
x
울 수 있는게 진짜 훌륭한거에요.
Commented by
퍼키
at 2005/10/11 19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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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울고싶다 =.=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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