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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사와 시험

대구에서 작은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셨다. 곧 제사인데 안내려오냐고 그러셨다.

우리 집은 6월에 특히 제사가 많다. 오늘(13일) 제사고 내일 모레 또 제사다. 오늘 지내는거야 뭐 안가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레(15일)는 엄마 제사라서 안갈 수가 없다. 근데 아버지께서 오늘 모레 제사까지 모두 지내자고 제안하신 모양이다. 난 갈 수가 없다. 내일 모레 다음 날 전공 시험 3개가 있고 오늘도 저녁까지 내야 할 프로젝트가 있다. 정상적으로 모레 엄마 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다음날 아침부터 쳐야 하는 시험들 때문에 난 갈 수가 없다. 날짜 한번 절묘하다. 시험이 하루 전이나 하루 후만 되어도 갈 수 있을텐데. 졸업하면 이런 일 없겠지? 아버지랑 형한테 전화해봤더니 다들 오지 말라고 한다. 그래. 나라도 그렇게 말할 것 같다. 시험이 무에 그리 대수냐 그냥 갔다오지..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그 반작용으로 날짜 꼬박꼬박 지켜 제사지내는건 무슨 의미가 있냐.. 는 생각도 들었다. 이기적인 생각이다.

우울하다...

시험이랑 프로젝트 다 끝나고 방학하면 엄마 산소에나 한번 다녀와야 겠다.



이미지 기술의 발전
나날이 소프트웨어 기술은 발전하는구나~(나 말고 우리나라) -ㅇ-; 좋은 현상이다~

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수업에서 우리 조 주제였던 캐리커쳐화의 일부분이다.
내가 맡은 카툰화 부분. 얼굴 부분을 인식해서 확대 및 축소를 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이 했다. 마무리되고 나면 최종 결과물 스샷이나 한번 찍어봐야징~

아래 그림은 요기 주인장 사진인데 심장 약한 분들은 열어보지 마세요~ ;
근데 이렇게 해놓고 보니 피부 관리 좀 하면 괜찮겠는걸~ 하는 생각이 물씬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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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아래 그림 같은 저런 분위기로 가고 싶었는데 ㅠ_ㅠ
물론 아래꺼는 디자이너가 손으로 그린 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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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신고
스팸성 댓글들..

너무 화가나서 사이버수사대에 일단 신고했다.
어떻게든 해결해주시겠지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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